금융윤리인증위원회

최근 금융업계 전반에 걸쳐 윤리적 경영과 준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윤리인증센터의 집합교육 프로그램이 차별화된 교육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윤리센터의 집합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금융 업계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천형 교육으로 설계되어 있다.

특히 ▲실무중심의 맞춤형 커리큘럼 ▲참여형 학습 방식 ▲전문 강사잔의 심층교육 ▲ 지속가능한 윤리문화 정착 지원 등의 차별점이 금융기관 및 수강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각 금융기관의 업무 특성과 윤리적 이슈를 사전에 분석하여, 기관별 맞춤형 시나리오와 사례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수강생들은 자신이 실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윤리적 판단 능력을 높일 수 있다.

기존의 일방향 강의와 달리, 금융윤리센터의 집합교육은 토론, 역할극, 소그룹 워크숍 등 참여형 학습 방식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윤리적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금융감독원 출신의 전문 교수진이나 윤리, 준법, 금융 실무에 정통한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직접 진행한다. 이들은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도 깊은 강의를 제공하며, 수강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현실적인 조언과 해법을 제시한다.

금융윤리인증센터는 교육 이후에도 기관이 자체적으로 윤리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컨설팅 및 후속 자료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회성 교육을 넘어, 지속가능한 윤리경영 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현재 HD현대중공업 새마을금고가 금융윤리인증센터의 컨설팅으로 윤리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고 동울산 새마을금고가 4월중순 인증 획득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금융윤리인증센터 관계자는 "진정한 윤리경영은 단기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직원 개개인의 윤리적 사고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와 방식을 통해 금융권 윤리 의식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리적 감수성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금, 금융윤리센터의 집합교육은 윤리경영의 내재화를 위한 필수 교육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이비엔(EBN)뉴스센터(https://www.ebn.co.kr)